질문제목 그대로 말할때 윗니가 안보여요. 웃을때는 치아의 반밖에 안보이구요.

웃을때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살짝 윗몸보이면서 치아가 다 보였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저의 낮은 광대와 작은 입, 거기에 턱이 짧고 살짝 주걱턱이라서 그런것같기도..

치아다 고르구요. 윗니가 아랫니 덮고있는데... 얇은입술이 앞으로 조금 튀어나와서 무표정일때 뾰루퉁해보여요. 함몰입인가?...

윗니와 잇몸을 세상구경시켜주려면 인중축소술이나 입매교정술 이런 성형밖에 할 수 없는건가요?

참고로 무슨 미소운동? 개구리 뒷다리 이런거 100번해도 소용없으요...

이런 사람들은 어떤 치료를 받나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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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치아의 노출이 적은 이유는 입이 너무 함몰, 즉 합죽한 입때문입니다.



합죽이는 주로 주걱턱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상악골의 골격과 치아가 발달되지 못해서

뒤로 들어가기때문에 인중이 쳐지고 치아와 잇몸노출이 적게되며,

입술이 과도하게 얇고 입이 작은것이 특징이며, 얼굴이 전체적으로 나이들어 보이게됩니다.

님의 경우는 합죽이 입을 앞으로 꺼내주는 양악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