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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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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과 사경증상이 있는데.... |
예전에 사경증 증세가 있어서 여러 병원을 진전하면서
원인을 알아보려고 했었는데 근전도의 이상이나 뇌의 이상만 의심해볼 뿐
별다른 척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치아 교정을 하였더니 사경증 증세가
조금 완화되기는 했는데 아직도 생활 하는데 너무나 큰 불편을 느낍니다.
그 원인이 양쪽 턱뼈의 길이가 너무 큰 차이가 나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증상을 대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턱뼈가 긴 쪽으로 기울어지고 입을 벌릴때에도
턱뼈가 빠지는 느낌이 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턱이 움직여서
대인관계를 맺기도 약간 힘듭니다. 이러한 증상을 빨리 해결하고 싶은데
해결책은 턱을 깎는 양악수술밖에 없는건가요? 하루빨리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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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턱뼈의 길이 차이가 심한 경우엔 고개가 기울어지기때문에
마치 사경처럼 보일 수 있으며, 님의 경우도 그러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턱뼈 길이가 차이가 심하면 부정교합과 턱관절 장애,
턱관절이 빠지거나 입을 벌릴때 한쪽으로 틀어지는 경향이 생기게됩니다.
이와같은 턱뼈 길이 차이에 의한 골격성 안면 비대칭은 양악 수술로서 치료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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